작두콩차 효능 : 작두콩차 먹으면 안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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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0. 4.
최근 작두콩이 이슈를 타면서 작두콩차 효능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여러 모임에서는 공동구매를 할 정도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고 있는데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비염이다. 과연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일까?
맘카페에서는 비염이 있는 자녀들에게 먹이기 시작하면서 작두콩차 효능을 보았다는 후기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카페의 댓글은 후기성 블로그 글이 아니라서 신뢰도가 더욱 높다고 볼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이비인후과를 달고 살았다는 한 엄마는 자녀들이 자신의 고질병을 닮은 것에 마음이 아팠다. 병원을 다녀와도 효과는 잠시뿐이었고 며칠 지나면 비염 증상으로 또 고생하는 것에 여간 마음이 아픈 것이 아니었다. 양약에 의존하는 것 말고 자연스럽게 치유하고 싶어 여러 글을 보다가 작두콩차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먹이기 시작했다.
일단 작두콩차 맛은 생각보다 많이 구수하다. 구매할 때는 통째로 잘라서 말린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껍질에도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말리고 잘린 작두콩을 보리차 끓이는 것처럼 끓인 후 냉장고에 넣어두면 수시로 마실 수 있다.
아이가 어리다면 끓은 물에 생수를 더 넣어서 희석하여 마시게 한다. 구수한 맛이 좋아 아이들의 거부반응이 없고 큰 작두콩이 신기해서 잘 먹는다는 후기가 많다. 아이에게는 텀블러에 담아주면 재미있게 더 잘 마신다.
비염이 심했던 아이들은 꾸준히 마신 결과 (1개월 이상) 코막힘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 코감기가 자주 오는 아이라면 생수 대용으로 자주 마시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중이염에도 좋기 때문에 효과를 보고 싶다면 3 ~ 6개월 장기복용하도록 해야한다.
비염 때문에 코가 자주 간지럽고 콧물이 나는 증상은 빠른 경우 1개월이 안 되어도 효과가 보이기 시작한다. 여러 효과가 있지만 무엇보다 작두콩차 효능은 비염 증상 완화이다. 후기로도 입증되었기 때문에 비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여러차를 제쳐두고 이것을 마시면 큰 도움이 된다.
건강 프로그램인 만물상에서는 만성 비염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작두콩 효능을 방송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유전이면서 환경적 요인이 더해져 나타난다. 증상은 재채기, 콧물, 가려움, 코막힘 등이다.
비염 증상은 환절기, 특히 가을이 되면 건조해지면서 더욱 심해진다. 겨울이 되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이 증상을 떨쳐버리고 싶다면 가을부터 마셔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비염에 효과를 보고 싶다면 반드시 껍질 째 썰어서 말린 것을 먹어야 한다.
이 외 먹는 방법으로는 밥을 할 때 넣어서 먹거나 작두콩 환, 효소, 분말 등으로도 가능하다. 작두콩 효능은 항염, 항암 효과도 있고 맛도 좋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마다 넣어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비염 최고 명약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부작용이 있어 작두콩차 먹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다. 사례는 적지만 특히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다. 작두콩차 먹으면 안되는 사람은 평소 대장이 안 좋은 사람이다. 만약 이들이 먹게 될 경우에는 설사, 복통이 일어나는데 이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은 손발이 트면서 피부가 소나무 껍질처럼 변하게 된다.
이런 경우는 드물기는 하지만 일단 부작용이 나타나는 순서는 아래와 같다. 대장이 안 좋아 매일 설사하는 것을 고치기 위해 먹었지만 설사가 더욱 심해진다. 얼마 지나 입안에 고름이 생겨서 통증이 있고 이로 인해 물과 음식물 등을 먹을 수 없게 된다. 피부가 트기 시작하고 변형된다.
위염과 위궤양 장염에 작두콩차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확실하게 증명된 사실이 아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며 치질과 치루에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맹신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장이 안 좋은 사람인데 이들은 작두콩차 먹으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 만약 부작용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복용을 멈추면 다시 호전된다. 현재 여러 방송에서 증명된 작두콩차 효능은 비염에 좋다는 것이다. 비염에 대해서는 이미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고 방송에서도 비중있게 다루었으므로 이는 안심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