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증 초기증상 혹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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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0. 6.
동맥경화증이란 무엇일까? 한자를 풀이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동맥경화증이란 혈관 중의 하나인 동맥이 경화되는 증상, 다시 풀이하면 동맥이 단단해진다는 의미이다. 혈관이 단단해지면서 좁아지게 되는 부위는 다양하다. 만약 뇌쪽에 있는 혈관이 경화되면 이것이 뇌졸중이 되는 것이고, 심장쪽의 혈관이 경화되면 심근경색이 된다.
혈관과 혈액은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와 산소를 온몸으로 배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그 혈관이 막히게 되면 그쪽으로는 영양소와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면서 현대 사회에서 큰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동맥경화증이 급속도로 진행된다. 걷잡을 수 없이 진행속도가 빨라지면서 동맥경화증이 심장에 이르게 되면 심근경색, 뇌혈관, 뇌경색, 뇌졸중으로 생명을 잃게 된다.
남성의 경우라면 이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음경의 혈관은 매우 좁은데 만약 발기부전이 일어난다면 이는 혈관쪽의 문제일 수 있다. 따라서 남성의 경우라면 발기부전이 동맥경화증 초기증상 첫번째 신호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는다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혈관은 들여다볼 수 없다. 따라서 평소에 혈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장 혈관이 막히고 뇌혈관이 막혀서 생명을 잃을 수 있고 치료를 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게 된다. 정상적인 혈관의 폭에서 반절로 좁아질 때까지 동맥경화증 초기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애초부터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위험군에 속하게 되는 범위는 남성은 45세 이상, 여성은 55세 이상이다. 또 나이가 젊은데도 동맥경화증에 걸린 가족이 있다면 위험성이 높아지며 흡연자, 고혈압 환자, 당뇨병,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위험하다.
운동을 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할 때에도 가슴쪽이 쥐어짜듯이 아프다. 이런 증상이 일주일에 2 ~ 3번 반복해서 일어나면 협심증 위험성이 있다.
가슴 통증이 짧지 않고 20 ~ 30분 동안이나 이어진 경우가 있다.
누워있을 때는 괜찮다가 걸을 때 허벅지나 종아리쪽이 따끔거리며 아프다.
갑자기 두통이 심해졌거나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말투가 어눌해졌거나 감각 능력 저하, 팔다리 한쪽이 불편해진 경험이 있다.
몸의 붓기가 심하고 소변을 보는 일이 시원하지 않다. 가끔 호흡 곤란이 일어날 때도 있다.
노안은 아닌데 시력이 저하된 느낌이 있다.
당근은 칼슘 덩어리라고 부르는데 이 당근 반개와 샐러리 100g, 상추 200g, 사과 반개를 갈아서 매일 아침 건강주스로 마셔준다. 이는 동맥경화증 초기증상에 좋은 음식으로서 혈관이 약한 사람들이 예방차원으로 미리 마셔주는 것도 좋다.
동맥경화증을 막기 위해서는 혈관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먹어야 한다.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1순위로는 모과를 추천한다. 하루 3번씩 식후에 모과차를 마셔주면 소화불량이 해결되고 다리부종도 완화된다. 만약 당신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커피의 양을 줄이고 대신 모과차를 마셔주도록 하자.
혈관치료에 좋다는 메밀도 빠질 수 없다. 루틴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몸이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좋고, 특히 아침마다 눈 부위나 손가락이 자주 붓는다면 아침 식사에 메밀을 이용하도록 하자. 메밀을 이용한 요리가 힘들다면 메밀차를 마시고 또는 메밀을 우려낸 물로 밥을 하는 것도 좋다.
혈관히 막히는 것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증 초기증상에 좋다고 소문난 것은 양파이다. 이는 뇌졸중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손발이 자주 붓고 몸 전체가 자주 붓는다면 양파즙을 꾸준하게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