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가위 인사말 이미지 모음

카테고리 없음
2020. 9. 24.

소상공인 '가뭄에 단비' 새희망자금 200만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에서 최대 2백만 원을 주는 새희망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빠르게 신청하는 분들은 추석 전에 소상공 새희망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이 4억 원보다 적고,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소상공인은 100만 원을 받습니다. 또 노래연습장과 PC방,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업종은 200만 원, 수도권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커피 전문점 등 영업제한업종은 15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신속지급 대상인 241만 명은 안내 문자를 받은 뒤 전용 사이트에서 본인 확인을 마치고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면 지원금이 입금되어 명절을 앞두고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8월16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원도 지급됩니다. 폐업 전 3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했고 매출실적이 있어야 하고 한편 유흥주점이나 복권판매업 등은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2020년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만큼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우리가 연말이 되면 늘상 이런말을 쓰는데 2020년이야 말로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죠. 그래도 가을이 왔고 추석입니다.

이번 추석은 만남 대신, 마음을 표현하는,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따뜻한 전화 한 통으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어야겠습니다. 최대한 이동은 자제하고 외출을 하더라도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셔야합니다.

코로나 한가위 인사말 이미지 모음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것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없는 것에 대한 것이다.

걱정이 간절하거나 사소한 것은

생각의 차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철저한 준비가 되거나

그야말로 걱정 그 자체가 되어버리지요.

그러나 걱정을 안 하고 살수는 없는 일,

오늘은 조금만 걱정하고

조금 더 행복하세요.

보름달 환하게 떠오른

풍요의 계절, 추석이니까요

코로나 한가위 인사말 이미지 모음

우리가 지난 봄과 여름에 땀과 노력으로

버무려 놓은 결실에 만족하는 가을이기를

우리의 얼굴에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따듯한 가을 햇살만이 비치기를

한가위 추석 명절에는

보름달의 환한 기운만 그대에게 닿기를

지금 너무 힘들어도

보름달 둥실 떠오르는 한가위에는

우리가 우리를 전에 보다 더 존중하고

사랑하며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며

코스모스처럼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당신의 추석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코로나 한가위 인사말 이미지 모음

메밀꽃이 피고 지고

소슬한 바람이 찾아오는

가을의 절정 추석

꼭 이맘때 찾아오는 고추잠자리 한 무리

차르락 거리며 하늘로 오른다

우리의 근심 걱정도 그렇게 날아가버리기를

이번 추석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운

당신이기를, 건강하세요

마을에는 아이들의 웃음이 있어야 하고

마을에는 어른들의 여유로움이 있어야

그것이 행복한 추석이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고향 가는 길도 막혔지만

내년에는 더 활짝 웃는 얼굴로 모두를 만날 수 있기를

우리 그렇게 믿으며 올추석은 집에서 안전하게 보내요

해피 추석이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 한가위 인사말 이미지 모음

꽃보다 열매가

더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걸

단박에 깨닫는 가을입니다.

고향의 풍요로운 들판과 잘익은 홍시가

생각나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안전하게 보내봅니다.

코로나 19 안전한 한가위 되세요

사회 초년생 아들의 셔츠를 다리며 자식의 하루를 염려하고 기원을 담는 마음이 기도였습니다. 지금은 우리 사회가 안전해지기를 가장 바라고 있습니다. 다려입고 나간 반듯한 셔츠처럼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그런 일상이 곧 돌아오길 기도하며, 이번 추석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코로나 한가위 인사말 이미지 모음

불과 3분만 공기가 없으면 사람은 죽는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누구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 그저 습관처럼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평범한 가운데 진리가 숨어있음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별거 아닌 평범한 것이 알고보면 가장 소중한 것이지요. 그런 우리의 일상이 빨리 돌아오길 바라며, 이번 추석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봅니다. 몸은 멀어도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추석 연휴 되세요.

날이 좋아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은 가을입니다. 그렇지만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이웃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위생수칙을 준수해야만 합니다. 일상의 거리는 두지만 여럿이 함께 가야 하는 시절입니다. 이번 추석도 코로나 예방수칙 잘 지키며 건강하고 또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둥근 보름달 만큼이나 풍성하고 마음이 넉넉해지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아무래도 2020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들과 만남을 취소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영상통화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함께 느끼는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